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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'무상급식' '동대문 디자인플라자'로 기억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세 번째 시장 도전에 나섰습니다.
오랜 기간 자책감에 시달리며 10년 만에 다시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뉴스피플이 만나봤습니다.
【 기자 】
▶ 인터뷰 : 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(2010년 7월 서울시장 취임식)
- "서울시민이 행복한 서울, 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울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."
▶ 인터뷰 : 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(지난달 17일)
- "10년 전 서울시장직 중도 사퇴로 서울시민 여러분과 우리 당에 큰 빚을 진 사람이 이렇게 나서는 게 맞는지 오랜 시간 자책감에 개인적 고뇌도 컸습니다."
스타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거쳐 최연소 민선 서울시장 당선, 재선이라는 화려한 이력 뒤 무상급식 투표 진통으로 중도 사퇴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.
10여 년 만에 다시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예비...